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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얼큰한 샤브(미나리 맛집)_등촌 샤브 칼국수 창동점

by 꼼쑤 2020. 4. 14.

 

얼큰하게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
땡기는 날 추천하고 싶은 등촌샤브😍

애정하던 곳이 없어져서
창동점을 처음으로 방문해 봤습니다.

 

좌식, 입식 테이블 모두 있어요
저희는 입식을 선택했습니다.

 

메뉴는 심플 합니다.
인원수에 따라 주문하면 끝!

 

등촌샤브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
바로 미나리!!!! ❤❤❤
이것도 부족해서 또 추가해서 먹었습니다.

 

밑반찬도 심플하지만
제스타일 입니다.

 

등촌샤브 원래 숙주있었나?!
오랜만에 갔더니 헷갈립니다.
원래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에요.

어쨌든 전 숙주 좋아해서 잘 먹었습니다.
근데 숙주향이 꽤 쎄서 미나리 맛이 죽어요.
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겠습니다~~

 

고기 팍팍 넣고 칠리소스 푹푹
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.

너무 배불러서 칼국수랑 죽은
1인분씩만 해서 맛만 봤는데
맛있더라고요 . 다 못먹어서 아쉽!

또 갈거에요.
백번 갈거에요.